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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수아
작성일
2013년 04월 16일 17시 14분
파일
자료 미등록
움트는 나무
선생님~
안녕하세요~
4월에 눈이 오더니,
봄장마가 있을거라더니
북극의 얼음이 단년생이라니,,
뭐.. 지구온난화로 정신없는 봄을 맞이합니다..
안녕하신지요~
저는 잘 있습니다.
날씨를 걱정하며
샴푸린스를 덜 쓰려고 노력하고
뭔가 줄이며 덜 소비하며 살려고 합니다.
나부터 잘하자!
저의 모토입니다 ^^
^-^
세상엔
참 좋은 스승들이 많으세요~
책 속에도
가족 중에도
여기 저기 종교단체에도
옆 친구 중에도
사랑이 뭔지
사랑을 실천한다는 게 어떤 건지
여전히 오리무중이지만
가족, 친구를 보면서
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이 어떤건지 배웁니다.
가르침을 주는 사람이 많아
행동을 따라하기조차 허덕이지만
그래도 콩나물 전법으로 하나씩 배웁니다.
풋!
^-^
담마코리아를 따라다니며
집중명상을 합니다.
이번에 진안에 자리잡았다고
많은 분들이 축하하고 즐거워하세요~
저도 함께 축하합니다.
저금통을 보시하나?
부랴부랴 동전을 모읍니다.
그래서인지
길거리 바닥의 동전도 눈에 잘 띕니다.
담마코리아가 번성하기를 기원합니다. ^^
^-^
지난번에 소개해주신
서울대학교암병원 선생님들과 협의가 잘 되어
5월부터 요가교실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암환우, 가족, 교직원으로 대상을 넓혀
연구를 목적으로
요가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제창 선생님을 다들 존경하여
얼마나 덕을 보았는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
부랴부랴 연구계획서를 쓰고 있습니다.
후다닥 쓰기 운동을 합니다~ ^^
^-^
5월에 아오마 지도자 친구들과
인사가려고 의논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다수가 참여하지 않고
소소하게 모여
간단한 자리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
^-^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수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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