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신비](폴 브런튼 저-이균형 역)를 읽습니다
확실히 앞선 [인도명상기행]에 비해
브런튼은 발전된 모습을 보여요~
그런데
저는 폴 브런튼보다 이균형님이 더 멋집니다.
매끄럽게 번역한 글을 읽다보면
이균형님이 쓴 글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
아무튼 저는
인도, 이집트에 가보지 않고 귀동냥만 해왔기 때문에
지은이의 묘사는 간접체험을 확실히 하게 해줍니다.
책에서 설명하는 위대한 사람들 이야기를 생생히 듣노라면
저도 지금 같이 배우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가끔 무섭기도 하지만요..^^
^-^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함께 수련했던 친구들과
아오마에 인사가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선생님과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려고 합니다~^^
꼭 뵈어요~
^-^
서울대학교암병원에서 하는 요가교실은
우당탕탕 하고 있어요~^^;;
하면서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그러면서 합니다..ㅋㅋ
그래도 참여하시는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