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장학금 및 특전
가. 합격자 전원에게 장학금(학비감면) 30만원 지급(재학 중 성적평점 B이상 유지해야 함)
나. 재학생 성적우수장학금 기타 장학금
다. 본교 교직원, 외국인 학비 감면
6. 문의 및 안내
전화 : 010-3393-2744, 팩스 : 041)530-2742 이메일 : leeashram@hanmail.net
■ 자세한 내용은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홈페이지(http://gsim.sunmoon.ac.kr/)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최초 통합의학석사 및 박사과정 개설
350평 규모의 통합의학센터
우수한 교수진, 글로벌 네트워크로
차별화된 통합의학전문인을 양성하는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에는
약속된 미래가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통합의학대학원
■ 2000년대에 들면서 국내에서도 제3의 의학 또는 미래의 의학으로서 통합의학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통합의학을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연구하는 학문 분야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은 2010년 3월 통합의학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내 최초의 통합의학대학원입니다. 2010년 말에 차의과학대학의 "대체의학대학원"이 통합의학대학원으로 개명함으로써 현재 우리나라에는 두 개의 통합의학대학원이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대체의학, 보완의학, 또는 보완대체의학이라는 용어는 점차 통합의학이라는 용어로 대체되고 있으며, 대학원이나 학과의 명칭도 대체의학과에서 통합의학과로 교체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 현재 통합의학은 두 방향에서 추구됩니다. ① 서양의학을 중심으로 이른바 보완대체의학을 수용하는 입장과 ② 이미 5천여 년 전에 있었던 통합의학, 즉 아유르베다나 중의학을 중심으로 서양의학의 성과를 수용하는 입장이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 두 입장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은 고대 동양의 전통의학을 중심으로 통합의학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인도의 아유르베다나 중국의 전통의학(中醫學)은 5천여 년의 역사를 지닙니다. 이에 비하여 서양의학의 역사는 길어야 100여 년입니다. 사실 그 역사나 총체적인 의료체계로 볼 때, 서양의학은 동양의 전통의학에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미 많은 학자들은 장차 최근에 재조명되기 시작한 통합의학이 고대의 통합의학을 토대로 현대서양의학의 성과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자연치유전공의 지향점은 5천년 역사를 지니는 인도의 자연의학 아유르베다와 중의학, 카이로프랙틱, 한의학, 침과 뜸, 온열치료, 아로마테라피, 산림치료, 보건식품처방학, 홍채분석학, 식품조리치료 등을 중심으로 서양의학의 학문적 성과를 보완하는 전인치유(全人治癒, Holistic Medicine)입니다.
통합의학대학원의 세 전공 중에서 자연치유전공은 인도의 아유르베다와 요가명상, 한의학(침구)의 토대 위에, 산림치유, 홍채분석학, 온열요법, 소리치료 및 서양의학의 학문적 성과, 특히 양자의학, 면역학, 내분비학, 동종요법 등의 이론체계를 보완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② 카이로프랙틱전공은 카이로프랙틱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카이로프랙틱은 서양에서 발생한 가장 대표적인 보완대체요법 중 하나이며, 여러 측면에서 동양의 전통의학이나 자연치유의 근본원리와 상통합니다. ③ 미용치료전공은 자연치유 및 수기재활 전공과 상호 연계하여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넓게 보면, 미용치료는 자연치유의 한 분야로 볼 수 있으며, 체형교정이나 바디클리닉의 측면에서는 카이로프랙틱과도 상당한 관련을 지닙니다. ④ 식품조리치료전공은 2013학년도 1학기에 신설되는 전공이며, 외식조리실무전문가와 식품조리치료전문가를 양성하여 실무형의 차별화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양한 음식문화와 더불어 식품조리치료 중심의 교과과정을 개설하게 됩니다.
■ 현재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은 아유르베다 및 요가명상(이거룡교수), 카이로프랙틱(이민선교수), 비빠사나명상(이재영교수), 보건식품처방학 및 생야초학(이호선교수), 한의학(성현제교수), 양자의학(이윤철교수), 미용치료(이정희교수), 아로마테라피(최영주교수), 홍채분석학(조호래교수), 중의학 및 침구(윤종업교수), 사상의학(고상민교수), 척추생체역학(정지문교수), 산림치유(이호선식교수), 기능척추해부(한현규교수), 식품조리치료(추상용교수) 등을 중심으로 교과과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양의학의 학문적 성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에서 2011년 5월 청심국제병원과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현재 2명의 현직 의사(청심국제병원 외과과장 우돈희, 안양샘병원 전인치유센터 김태현박사)가 외래교수로 강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융기원 나노-프리모연구센터, 국제비니요가협회, 한국침술연합회, 세계트리니티보건복지재단, 한국효소협회, 열린사이버대학교 등과 상호교류협정을 맺고 인적/학적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2012학년도 1학기부터 통합의학박사과정 개설
■ 2012년 1학기부터 통합의학 박사학위과정을 개설함으로써, 통합의학 석/박사를 배출하는 국내 유일의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박사과정에서는 특히 기존의 교과과정에 "예술치료" 및 "뇌과학" 분야가 보완됩니다. 음악치료나 미술치료는 육체적인 질병에 치중해온 서양의학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치유분야이며, 이미 서양에서도 널리 행해지고 있습니다. 뇌과학은 동양의 전통의학이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될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전인치유의 한 분야입니다.
■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사과정 및 일반대학원 통합의학박사과정에서 배출되는 인력이 필요로 하는 분야는 크게 학계와 의료계로 나누어집니다. 통합의학박사에 대한 잠재적 수요는 많습니다. 우선 지속적으로 설립되고 있는 국내 종합병원의 통합의학센터에는 전체적인 시각에서 통합의학을 조망하는 전문가가 요구됩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예로 볼 때, 이미 통합의학의 한 분야(예를 들어, 침구나 요가명상)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은 박사 과정 후에 통합의학센터나 종합병원에서 전문치유사로 일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본교의 통합의학대학원뿐만 아니라, 전 국 각지의 13개 대학에 개설된 보완대체의학 관련 학과가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요구되는 교수/강사인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 2일 등교로도 학점이수 가능, 주말 강의개설
■ 학교의 위치는 충남 아산이며, KTX 천안아산역에서 가깝습니다. 천안아산역이나 천안고속버스터미널에서 수시로 학교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2일(또는 1박2일) 출석으로도 학점 이수가 가능합니다. 1박을 하는 경우에는 학교의 기숙사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